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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에서 변경된 접근성 기능 살펴보기(2부)

접근성

안녕하세요. 엔비전스입니다.

'iOS 11에서 추가된 접근성 기능 살펴보기 1부'에서는 VoiceOver에서 업데이트 된 말하기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음성 피치 조절, 말수 하위의 여러 옵션이 그것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블루투스 키보드 단축키, 이미지 설명 기능, 드래그 & 드롭 지원, 맞춤법 오류 단위 탐색 등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추가된 블루투스 키보드 단축키

VoiceOver는 터치 조작을 대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화면 탐색 기능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스크린리더 사용자 입장에서 아쉬웠던 점은 현재 포커스하고 있는 객체의 여러 세부 정보를 읽는 단축키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커서가 위치한 상태에서 커서는 이동하지 않고 특정 단축키를 눌러 현재 글자, 단어, 줄, 문장 등을 읽는 기능이 스크린리더 사용자에게는 유용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iOS 11 VoiceOver에서 언급한 기능과 기능 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능키 일부는 아직 한글 입력 시 적용되지 않고 iPhone 시스템 언어를 영어로 변경한 상태에서 영어 입력 모드에서만 작동합니다. 해당 이슈는 빠르게 해결되길 바라봅니다. 아래는 추가된 단축키 및 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알아두세요

  • VO key는 VoiceOver 키를 말하며 VoiceOver 설정에 따라 Caps Lock, CTRL + option, 두 개의 단축키가 다 사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한글 시스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키

  1. VO + l : 현재 줄을 읽습니다. 편집창과 같이 여러 줄의 문서를 화살표를 내려가며 읽을 수도 있지만 화살표는 움직이지 않고 해당 단축키를 눌러 현재 위치한 줄의 내용을 바로 읽는 용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 VO + w : 현재 위치한 줄의 포커스 된 단어를 읽습니다. 만약 같은 키를 두 번 누르면 글자 단위로 풀어서 출력하고 세 번 누르면 각 글자의 의미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발음기호를 출력합니다.
  3. VO + c : 현재 위치한 글자를 읽습니다.

한국어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키

  1. VO + semicolon: VoiceOver 키를 잠그거나 해제합니다. 즉 앞에서 열거한 단축키를 VO 키를 누르지 않고도 l, w, c와 같은 글자를 눌러 바로 읽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2. VO + f3: 누를 때마다 현재 포커스 되어 있는 단어와 현재 편집창의 총 줄 수를 읽어줍니다. 즉 한 번 누르면 현재 포커스 한 단어, 두 번 누르면 현재 포커스 한 편집 영역의 총 라인 수,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현재 포커스 한 단어를 글자로 풀어 읽기 순입니다.
  3. VO + f4: 현재 포커스하고 있는 편집창 전체 텍스트를 읽어줍니다.
  4. VO + f6: 블록을 씌운 경우 선택한 텍스트를 읽어줍니다.
  5. VO + f8: VoiceOver 설정을 엽니다.
  6. VO + f11: 화면 커튼을 토글 합니다.

맞춤법 오류 찾기

본문을 입력하는 텍스트 편집창이 활성화된 경우 VoiceOver rotor에 맞춤법 오류가 추가되었습니다. 맞춤법 오류가 있는 단어 단위로 이동하는 기능으로 iOS에서 맞춤법 오류라고 지정된 단어 단위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맞춤법 단어에 위치하였다면 수동으로 해당 단어를 지우고 편집하거나 혹은 iOS에서 제공하는 추천 단어를 통하여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1. 먼저 rotor를 편집으로 맞추고 포커스 된 단어를 선택하기 위하여 한 손가락 위 또는 아래 쓸기를 이용하여 ‘선택’에서 이중 탭 합니다.
  2. 화면 키보드 위에 추천단어가 표시되도록 자동완성 켜기 키보드 설정을 한 경우 선택한 글자에 대한 수정 가능한 추천단어 리스트가 표시되며 해당 단어 중 원하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에서 이중 탭 합니다.

    맞춤법 rotor는 iOS 기본 메모 앱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앱 등 특정 편집창에서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Html article 태그 및 article 랜드마크 간 이동

웹페이지의 각 요소를 의미에 맞게 마크업 한 경우 일반적으로 블로그 글이나 신문기사 등은 html5의 article 태그 혹은 role=”article” 속성을 추가하여 스크린리더 사용자가 article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iOS 11 VoiceOver에서는 article 랜드마크로 바로 이동하는 rotor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VoiceOver 설정 > rotor 메뉴에서 ‘기사’를 선택한 경우 웹페이지에서 rotor를 기사로 변경하여 이전 혹은 다음 article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드래그 & 드롭 접근성 지원

홈 화면의 앱을 이동하거나 특정 요소들의 순서를 재정렬할 때 이중탭을 한 상태로 음성을 들어가며 위치를 조절하는 것은 세밀한 손가락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iOS에서는 iOS 10에서 적용된 custom action을 이용한 앱 이동,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한 길게 누르기 제스처 지원 등 여러 개선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번 iOS 11에서는 여러 요소를 VoiceOver로 드래그 & 드롭 할 수 있는 접근성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앱 개발 시 UIAccessibilityLocationDescriptor class를 이용하여 드래그 & 드롭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항목 정렬 혹은 이동 시 손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드래그할 수 있는 요소에 포커스 하면 rotor가 동작(custom action)으로 맞춰지며 손가락 위 또는 아래 쓸기를 통하여 드래그 혹은 드롭 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를 눌러 특정 요소가 드래그한 상태가 되면 한 손가락 쓸기나 페이지 이동 등을 이용하여 다른 드래그할 항목에 포커스 한 다음 custom action을 통하여 드래그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세 손가락 한 번 탭 기능 업데이트

세 손가락 한 번 탭은 현재 포커스 한 객체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여 출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요소에 있을 때 해당 요소가 있는 화면 위치를, 편집창에 있으면 현재 커서가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조금 더 업데이트 되어 사진에 포커스 후 세 손가락을 한 번 탭 하면 머신 러닝을 통한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주거나 혹은 사진에 포함되어 있는 텍스트를 인식하여 읽어줍니다(텍스트 인식은 한글은 지원 안 됨). 이것은 사진 앱에서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등에서 인식되는 이미지 또한 가능하며 이미지에 대체텍스트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대체텍스트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해당 이미지에 포커스 하여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진에 다 설명을 제공해 주지는 않으며 VoiceOver 설명에서 이미지 인식을 전체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 웹페이지에서 대체텍스트 없는 이미지는 포커스 되지 않으므로 인식이 안 됩니다. 또한 이미지 인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화면 커튼(정보보호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끄는 기능)을 오프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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