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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에서 변경된 접근성 기능 살펴보기 3부

접근성

안녕하세요. 엔비전스입니다.


iOS 11에서 변경된 접근성 기능 살펴보기 2부에서는 VoiceOver에서 추가된 키보드 단축키, 맞춤법 검사, 드래그 & 드롭 접근성 기능 등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아이폰 X에서 추가된 접근성 기능 및 기타 접근성 이슈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X

페이스 ID에 대하여

아이폰 X는 홈 버튼과 더불어 지문을 통해 보안을 관리하는 터치 ID가 없습니다. 터치 ID를 대체할 목적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여 보안을 관리하는 페이스 ID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러나 별도의 접근성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시각장애인과 운동 장애가 있는 사용자에게 있어 페이스 ID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리하여 애플은 페이스 ID에 다음과 같은 접근성 기능들을 지원합니다.

 

1. VoiceOver를 켠 상태에서 페이스 ID 등록 시 화면 주시 기능은 기본적으로 꺼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물론 페이스 ID는 눈의 특정 부위(예: 홍채 등)가 카메라와 초점이 맞지 않더라도 폰을 바라본다는 느낌으로 전면 트루 뎁스 카메라를 주시하게 되면 페이스 ID가 작동됩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은 유형에 따라 카메라를 주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에 VoiceOver를 켠 상태로 페이스 ID 등록 화면으로 진입하면 디폴트는 주시 기능이 꺼져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앞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페이스 ID 등록 후 상황에 따라 손쉬운 사용 > 페이스 ID 및 주시에서 화면 주시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또는 설정 > Face ID 및 암호에서 주시 기능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2. 사용자의 얼굴을 등록할 때는 얼굴 전체를 다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거리 및 각도 조절이 중요한데 카메라와 얼굴 간의 거리, 얼굴의 각도 조절 등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VoiceOver로 제공합니다.
3. 페이스 ID 등록 시 폰과 얼굴 간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얼굴을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얼굴 전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운동장애 등으로 인해 머리를 완전히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손쉬운 사용 옵션’을 통하여 ‘현재 촬영된 원으로 페이스 ID 사용’을 체크함으로써 일부 촬영한 페이스 ID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은 얼굴 스캔을 시작하는 시점에 표시됩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 보안에 유의해야 합니다.
4. 잠금 화면에서 얼굴 인식이 성공하면 VoiceOver를 켜 놓은 경우 잠금 풀림 사운드가 재생되며 얼굴 인식이 실패할 경우에는 에러 사운드와 함께 ‘다시 시도’라고 음성 출력합니다.

참고: 앱 다운로드 시 페이스 아이디 이용 관련

기존의 터치 ID와 마찬가지로 페이스 ID를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등의 콘텐츠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한 다음 ‘받기’ 버튼을 누르면 ‘이중 클릭하여 설치하기’라는 윈도가 표시됩니다. 이 때 사용자는 무엇을 이중 클릭하라는 것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 창이 열리면 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 번 클릭하십시오. 그러면 VoiceOver에서 ‘페이스 아이디’라고 음성 출력하게 되는데, 이 때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시작합니다. 다만 ‘앱 다운로드 시 페이스 아이디 사용’을 오프 한 경우 기존과 같이 바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설치가 가능합니다.

 

참고: 전원 끄기

아이폰 X는 기존 아이폰과 달리 화면 잠금 버튼 길게 누르기 동작이 SiRi 음성 호출 기능으로 동작하기에 화면 잠금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을 오프 할 수 없습니다. 대신 다음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 단축키

별도의 홈 버튼이 있는 모델은 홈 버튼을 3번 눌러 VoiceOver, 확대 등의 접근성 기능을 온/오프 할 수 있지만 아이폰 X는 화면을 온/오프 하는 측면 버튼을 3번 연속 눌러 접근성 기능을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아이폰 모델과 마찬가지로 아이폰 초기 세팅에서 VoiceOver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측면 버튼 3번 누르기(손쉬운 사용 단축키)는 오프 된 상태이며 손쉬운 사용 > 손쉬운 사용 단축키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쉬운 사용 > 상호작용 섹션의 ‘측면 버튼’에서 클릭 스피드 및 측면 버튼 길게 누르기 동작 기능 매핑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X에서 추가된 VoiceOver 동작

아이폰 X에서는 VoiceOver 사용자를 위하여 홈, 최근 앱, 알림 센터, 제어센터의 추가 제스처를 지원합니다. 알림 센터 및 제어센터는 기존 제스처(시계 및 배터리 등이 표시되는 상태 바에 포커스 후 세 손가락 아래 혹은 위로 쓸기)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래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수화기 바로 밑, 즉 시계 등의 아이콘이 표시되는 상태 바에 손가락을 가져가면 부드러운 짧은 사운드가 출력됩니다. 이때 즉시 손가락을 아래로 드래그합니다. 
2. 조금 내려가면 약간 높은 사운드와 햅틱 피드백이 오게 되는데 거기서 손가락을 떼면 제어센터가 실행됩니다.
3. 손가락을 조금 더 내리면 한 번 더 좀 더 높은 사운드 소리와 함께 햅틱 피드백이 오게 되는데 거기서 손을 떼면 알림 센터가 실행됩니다.
4. 다시 손가락을 위로 올려 상태 바 근처로 포커스 되면 1번 항목에서 설명한 사운드가 다시 출력되는데 이때 손가락을 떼면 하려던 작업은 취소됩니다.
5. 홈 화면과 앱 전환기로 가는 제스처는 아래쪽 충전 케이블을 꽂는 곳 근처에 손가락을 가져간 후 위로 조금 올리면 홈, 조금 더 올리면 앱 전환기가 실행됩니다. 사운드 및 햅틱 피드백은 위의 알림 및 제어센터와 같습니다.
6. 소리가 났을 때 바로 드래그하지 않으면 짧은 햅틱 피드백과 함께 알림 센터, 혹은 제어센터, 홈 화면, 앱 전환기로 가는 기회를 잃게 되고 현재 손가락이 포커스 한 부분을 읽어주게 됩니다. 따라서 사운드가 출력될 때 바로 손가락을 아래 혹은 위로 쓸어내려야 합니다.

 

탭 하여 화면 깨우기

아이폰 X는 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여 화면을 깨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X에서는 해당 기능을 오프 하는 설정을 손쉬운 사용 설정에서 지원합니다. 방법은 상호작용 섹션에서 ‘탭 하여 깨우기’를 오프로 설정하면 됩니다.


기타 접근성 기능

스마트 반전

iOS는 필요에 따라 화면을 반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반전은 사진이나 미디어 등도 반전이 되어 특정 상황에서는 반전을 온/오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iOS 11에서 추가된 스마트 반전을 사용하면 사진이나 미디어 영상과 같은 특정 영역은 반전이 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조절 > 반전에서 해당 기능을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 콘텐츠 하이라이트

iOS에서는 VoiceOver와 별개로 말하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텍스트를 선택하거나 VoiceOver를 끈 상태에서 두 손가락을 아래로 쓸어내려 화면 전체를 읽을 수 있으며 말하기 옵션에서 해당 설정을 온/오프 할 수 있습니다. iOS 11에서 추가된 기능은 콘텐츠 하이라이트입니다. 해당 기능은 기본적으로는 오프 된 상태이며 온으로 설정하면 말하는 내용을 화면에 하이라이트 시켜 어느 부분을 읽고 있는지 필요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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