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만화로 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2017-03-07 15:01:15

안녕하세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지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웹툰을 소개합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만화가를 꿈꾸는 장애인 학생과 현직 작가들이 함께하는 '장애인 웹툰작가 양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모바일 접근성 환경 마련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지침 2.0" 국가 표준을 준비하던 중 관련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국가 표준 제정 목적과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정책 수혜자인 장애 청소년들이 직접 만화 제작에 참여하였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들로 만화를 구성하였습니다.

<목차>
1. 인식의 용이성
2. 운용의 용이성
3. 이해의 용이성
4. 견고성

0 개요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하였습니다.

1 인식의 용이성(대체 텍스트): 텍스트 아닌 콘텐츠는 대체 가능한 텍스트를 함께 제공해야 합니다. 2-1 인식의 용이성(수화 자막 제공) 2-2 영상이나 음성 콘텐츠에는 동등한 내용의 자막, 원고, 수화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제공해야 한다. 3 인식의 용이성(색에 무관한 인식):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정보는 색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4 인식의 용이성(명도 대비):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넌트와 텍스트는 전경색과 배경색이 구분될 수 있도록 제공되어야 한다. 5 인식의 용이성(명확한 지시사항): 지시 사항은 모양, 크기, 위치, 방향, 색, 소리 등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6 인식의 용이성(알림의 기능): 알람 정보는 화면 표시, 소리, 진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7 운용의 용이성(초점): 의미나 기능을 갖는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넌트에는 초점이 적용되고, 초점은 논리적인 순서로 이동되어야 한다. 8 운용의 용이성(누르기 동작 지원): 터치 기반 모바일 기기의 모든 컨트롤은 누르기 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9 운용의 용이성(응답 시간 조절): 시간 제한이 있는 콘텐츠는 응답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10 운용의 용이성(정지기능 제공): 자동으로 변경되는 콘텐츠는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11 운용의 용이성(컨트롤의 크기와 간격): 컨트롤은 충분한 크기와 간격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12 이해의 용이성(입력 도움): 입력 서식 이용시, 입력 오류를 방지하거나 정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13 이해의 용이성(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일관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넌트들은 일관성 있게 배치되어야 한다. 14 이해의 용이성(깜박거림의 사용 제한): 깜빡이거나 번쩍이는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15 이해의 용이성(자동 재생 금지): 자동으로 재생되는 배경음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16 이해의 용이성(예측 가능성):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는 화면 전환이나 이벤트 등이 실행되는 경우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17 견고성(폰트 관련 기능의 활용): 텍스트 콘텐츠는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폰트 관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18 견고성(보조 기술과의 연동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넌트는 보조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해주세요.